세영정보통신

뉴스/보도자료

Home 홍보광장 뉴스/보도자료

제목

출처

파일

파일이 없습니다.

이미지 파일

이미지 파일이 없습니다.

비밀번호

내용

세영정보통신(주)(대표 이세영)은 일본 시장에서 자사의 무선 인터컴 ‘WiWi’의 성능을 인정받아 2024년 역대 최대 수출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성능에 까다로운 일본 시장에서 ‘WiWi’는 2024년 상반기에만 100만 불 이상의 수출을 기록하였으며, 하반기에도 꾸준한 수출 증가를 이어가고 있다.

세영정보통신은 1998년 삼성전자에서 분사한 후, 4,000여 종의 유·무선 통신 장비의 유지 보수 및 수리를 전문으로 해온 기업이다. 특히, 자체 개발한 양방향 송수신기 ‘WiWi’를 통해 제조부터 유통, 판매, 수리까지 독자적으로 운영하며 국내외 시장에서의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WiWi’는 2.4GHz, 900MHz, 800MHz 주파수대역에서 양방향 무선 송수신이 가능한 제품으로, 간단한 조작법을 통해 최대 40개의 채널을 지원하며, 채널당 최대 6명이 동시 통화할 수 있다. 또한, 최대 통신거리가 500m에 달하며, 유·무선 중계기를 활용해 통신거리를 확장할 수 있어 다양한 환경에서 유연한 사용이 가능하다.

‘WiWi’는 3시간의 충전 시간으로 10시간 사용이 가능하며, 블루투스 5.0 탑재로 무선 통신이 가능하다. 또한, 노이즈 캔슬링 기술을 적용해 깨끗한 음성을 전달하며, 고객 맞춤형 소프트웨어 펌웨어도 지원하여 사용 용도에 맞춘 최적의 성능을 제공한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세영정보통신은 2023년에 이어 2024년에도 ‘수출의 탑’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일본 시장뿐만 아니라 네덜란드 등 글로벌 시장에서 그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이는 꾸준한 연구 개발과 고객 요구에 기반한 제품 개선의 결과다.

이세영 대표는 “세영정보통신은 앞으로도 통신 장비 글로벌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기술 혁신에 지속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우수한 제품과 서비스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장을 지속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세영정보통신은 지난 6월 25일 대구에서 열린 ‘2024 대구경북 중소기업인대회’에서 국가 산업과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하였다.

회사소개

통신장비(제품) 수리

국방사업

연구개발/판매

홍보광장

인재채용